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시범경기를 소화했다.
배지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해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 1번 유격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기록했다.
이 경기로 이번 시범경기 22타수 4안타 2득점 1볼넷 7삼진에 도루 1개를 기록했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브렌트 헤드릭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0-2 카운트에서 3구째 바깥쪽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1사 1, 2루 기회를 이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7회말 수비를 앞두고 다른 선발 선수들과 함께 동시에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1-2로 뒤진 8회 2사 1, 2루에서 맷 고스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캐난 스미스-지그바는 4회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선발 카일 니콜라스는 2 2/3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선수단을 나눠 홈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 원정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했다. 최지만이 홈경기를 뛰는 사이 배지환은 원정경기를 뛰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