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랜들 57득점 활약에도 미네소타에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줄리우스 랜들의 활약에도 이기지 못했다.

뉴욕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경기에서 134-140으로 졌다.

줄리우스 랜들은 패배에도 빛났다. 36분 53초를 뛰며 57득점을 기록했다. 29개의 야투를 시도, 이중 19개를 넣었고 자유투 13개를 획득, 이중 단 두 개만 놓쳤다.

랜들은 이날 57득점 기록했다. 사진(美 미니애폴리스)=ⓒAFPBBNews = News1
랜들은 이날 57득점 기록했다. 사진(美 미니애폴리스)=ⓒAFPBBNews = News1

‘ESPN’은 랜들의 57득점이 카멜로 앤소니(2014년 62득점) 버나드 킹(1984년 60득점)에 이은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득점이라고 소개했다.

뉴욕은 그의 활약에도 이기지 못했다. 2쿼터 한때 17점차까지 뒤졌지만, 3쿼터를 38-30으로 앞서며 격차를 좁혔고 4쿼터에는 역전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마지막 2분 18초동안 3-11로 크게 뒤지며 경기를 내줬다. 랜들은 이 시간동안 단 3득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제일렌 브런슨이 23득점 10어시스트, RJ 바렛이 13득점 기록했고 벤치에서는 임마누엘 퀴클리가 19득점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타우린 프린스가 35득점, 마이크 콘리가 24득점 11어시스트, 제이든 맥다니엘스가 18득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올리며 1승을 추가했다.

※ 21일(한국시간) NBA 경기 결과

인디애나 109-115 샬럿

시카고 109-105 필라델피아(2차 연장)

미네소타 140-134 뉴욕

골든스테이트 121-108 휴스턴

댈러스 108-112 멤피스

새크라멘토 124-128 유타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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