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홈런 세리머니를 해왔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이를 중단하게됐다.
‘ESPN’은 28일(한국시간) 브레이브스가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해왔던 대형 모자 세리머니를 중단한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구단별로 독특한 홈런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있다. 애틀란타는 홈런을 때린 선수에게 초대형 모자를 씌우는 세리머니를 해왔다.
이 초대형 모자는 한 지역 스포츠 기념품 수집 가게에서 선수들에게 선물한 것이었다. 이 모자를 이용한 세리머니는 팬들에게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그럼에도 이를 중단한 것은 이를 불편하게 생각한 이들이 있었기 때문. 메이저리그 모자 공식 제작 업체 뉴에라가 바로 그들이다.
ESPN은 브레이브스 구단이 뉴에라사의 불만을 듣고 이 세리머니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뉴에라사는 자신들이 만들지않는 모자가 경기중에 등장하는 것이 불편했던 모습.
애틀란타는 28일 현재 탬파베이(51개) 다저스(45개) 다음으로 많은 40개의 팀 홈런을 기록중이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