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리틀야구단 학생들과 함께한 NC 다이노스의 스폰서 데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NC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과 함께 ‘부산우유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스폰서 데이’로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맞아 창원NC파크에는 지역 리틀야구단 소속 학생 및 관계자 660여명이 초청됐고, 다양한 이벤트들도 팬들을 맞았다.
먼저 경기 전 NC와 부산우유농협의 2023시즌 스폰서 협약식이 열렸다. 지난해 NC와 처음 인연을 맺은 부산우유농협은 콜라보 우유 상품 개발,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협업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로 2년째 동행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기념하며 승리기원 시구는 부산우유농협의 강래수 조합장(시구)과 김세중 이사(시타)가 맡았다. 또한 부산우유농협은 NC 선수단과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출근시간에 맞춰 NC에 커피 트럭을 보내기도 했다.
부산우유농협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진행한 이날 스폰서 데이에는 관람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함께했다. NC 구단 앱과 홈페이지에서 이날 경기 티켓을 예매한 관람객 중 10명을 추첨해 농협 농촌사랑상품권과 멸균우유를 선물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이날 입장 관객 1인당 1,000원의 적립금을 조성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기부한다.
경기 전 창원NC파크 외부 가족공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가 관람객을 맞았다. NC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사인볼과 부산우유농협의 멸균우유를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가 열렸고, 창립 60주년 기념 포토존이 운영되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역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도 열렸다. NC와 부산우유농협은 이날 지역의 리틀야구단 소속 학생 250여명과 친구, 부모님 등 총 660여명을 초청했다. 지역 리틀야구단 소속 학생들은 경기 전 NC 선수단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도 하고, 경기 후에는 NC 손아섭, 박민우, 구창모 및 지역 출신 오영수, 김시훈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강래수 부산우유농협 조합장은 “창립60주년 기념 이벤트를 마련해준 NC 구단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NC와 변함없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상생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공익적인 협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만 NC 대표이사는 “부산우유농협의 창립 60주년을 다이노스가 함께 기념할 수 있어서 기쁘다. 특히 지역 사회 기여에 앞장서는 부산우유농협과 지역내 리틀야구 선수들에게 창원NC파크가 플랫폼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은 무척 뜻 깊다. 앞으로도 NC는 부산우유농협과 손을 잡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지역민들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