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우완투수 김정우(24)를 품에 안았다. 외야수 강진성은 SSG랜더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두산은 “25일 SSG에 외야수 강진성을 내주고 우완투수 김정우를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김정우는 동산중~동산고를 졸업한 뒤 2018년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SK 와이번스(SSG 전신)에 입단했다. 신장 183cm, 체중 87kg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갖췄으며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두루 구사한다.
김정우는 1군에서 통산 1경기에 등판해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올해는 퓨처스리그에서 14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1.84를 기록 중이다.
두산은 군필 우완투수 김정우가 불펜에서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진성은 2012년 N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우투우타 외야수다. 지난해부터 두산에서 활약했으며, 25일 기준으로 통산 성적은 405경기 출전에 타율 0.265 23홈런 136타점 24도루다. 올 시즌에는 옆구리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