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아는 에이스가 돌아왔다. 435일 만에 KBO리그 복귀전서 웃을 수 있을까.
이강철 감독이 지휘하는 KT 위즈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8차전을 가진다. 전날 역전승을 가져온 KT는 위닝시리즈를 꿈꾼다.
이날 선발은 윌리엄 쿠에바스다. KT는 올 시즌 9경기 1승 7패 평균자책 5.62의 기록을 남기고 짐을 싼 보 슐서를 대신해 대체 외국인 선수로 KT V1의 주역인 쿠에바스를 데려왔다.
지난해 4월 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5이닝 2실점) 이후 팔꿈치 부상으로 떠났던 쿠에바스는 1년 2개월 만에 다시 KT 유니폼을 입었다. 쿠에바스가 KT 위즈파크 마운드에 오르는 건 2022년 4월 2일 442일 만이다. 당시에도 상대는 삼성이었다.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가져온 기억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