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연고지 지역 수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KB스타즈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5,000만 원을 조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청주를 비롯한 전국에는 역대급 강우가 몰아쳤다.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청주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그 규모가 컸다.
이에 지난 18일 KB스타즈 강이슬이 청주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5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KB스타즈도 이번 성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고지 청주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KB스타즈는 “이번 성금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수재민 분들이 하루 빨리 온전한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KB스타즈는 이번 수해 복구 성금 외에도 지난 6년 간 청주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약 3억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6월에는 소속 선수들과 함께 지역 환경 정비를 위한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실시하는 등 연고지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장마철 자연재해 피해 발생을 대비해 지난 6월 말부터 특별 대출 지원, 원리금 유예 등을 포함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난 16일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각지의 이재민 구호 및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10억 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