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넘겼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상대 선발 퀸 프리스터를 상대한 그는 2-1 카운트에서 4구째 92.8마일 포심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린 것을 그대로 강타했다.
타구 속도 100.5마일, 각도 25도 짜리 타구가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387피트.
이 홈런은 시즌 13호 홈런이자 그의 통산 3호 리드오프 홈런으로 기록됐다.
이 홈런으로 샌디에이고는 1-0으로 앞서갔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