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외국인 타자 앤서니 알포드가 중요한 순간 시즌 9호포를 작렬시켰다.
알포드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 2루수 땅볼, 3회초 좌익수 플라이로 돌아선 알포드의 방망이는 KT가 4-0으로 앞서던 5회초 매섭게 돌아갔다. 상대 선발투수 정구범의 4구 몸쪽 낮은 129km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는 알포드의 시즌 9호포였다. 비거리는 115m로 측정됐다.
한편 KT는 알포드의 이 홈런에 힘입어 경기 흐름을 완벽히 가져오게 됐다. 5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KT는 6-0으로 크게 앞서있다.
[창원=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