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회에도 실점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2회 1실점했다.
첫 타자 라몬 우리아스와 승부가 아쉬웠다. 0-1 카운트에서 2구째 체인지업에 좌측 담장 직격하는 2루타 허용했다.
이후 하위 타선은 잘 잡았다. 라이언 맥케나는 초구에 번트를 시도했고 아웃과 진루를 맞바꿨다.
이어진 1사 3루에서 호르헤 마테오를 초구에 3루 땅볼로 잡은 것이 컸다. 2사 3루로 상황을 바꿨다.
계속된 상위 타선과 두 번째 승부, 애들리 러츠먼 상대로 2스트라이크까지 몰고 갔고, 7구째 땅볼 타구를 유도했지만 2루수와 유격수 사이로 빠져나가며 중전 안타가 됐다. 이 안타로 3실점째 허용했다.
다음 타자 라이언 마운트캐슬은 2구만에 좌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쳤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