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와 김선우가 세계근대5종선수권대회 혼성 계주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전웅태와 김선우는 28일(현지시각) 영국 바스에서 열린 대회 혼성 계주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 성적 합계 1,395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전웅태-김선우는 1,413점을 올린 모하나드 샤반-살마 압델 마크수드(이집트)에 이어 2위에 오르게 됐다.
아울러 지난 2021년 서창완-김세희, 2022년 전웅태-김선우에 이어 세계선수권 혼성 계주 3연패를 노렸던 한국은 아쉽게 3연속 우승은 무산됐지만, 전웅태-김선우가 은메달을 따내며 자존심을 지키게 됐다. 전웅태-김선우 역시 두 대회 연속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한편 한국은 혼성 계주 은메달을 비롯해 전웅태-정진화-이지훈이 따낸 남자 단체전 동메달, 서창완-이지훈이 수확한 남자 계주 동메달 등 총 세 개의 메달을 딴 채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쳤다.
30일 귀국하는 대표팀은 오는 9월 중순부터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