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의 길 걷고 있는 클린스만호, 10월 A매치 2연전 상대 정해졌다…13일 튀니지→17일 베트남

클린스만호의 10월 A매치 2연전 상대가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17일 열리는 상대로 베트남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한국은 10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 그리고 10월 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를 만난다.

튀니지는 이미 정해진 상황이었으며, 나머지 한 팀이 정해져 있지 않았었다. 베트남으로 최종 결정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튀니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1위로 28위인 한국보다 세 계단 아래다. 지금까지 두 번 붙었다. 2002년 3월 0-0, 2014년 5월 0-1로 패했다. 한국이 역대 전적 1무 1패로 밀린다.

베트남과 역대 전적에서는 17승 5무 2패로 크게 앞서 있다. 2004년 9월 열린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이후 19년 만에 다시 만난다.

한편 클린스만호는 부진의 길을 걷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대표팀 부임 후 단 한 번의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5경기를 치르는 동안 3무 2패.

오는 13일 영국 뉴캐슬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9월 A매치 두 번째 경기를 가진다.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까.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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