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0.5G 차 3위 맹추격…‘브랜든 10승+양석환 3안타 2타점’ 두산, 키움 꺾고 70승 고지 [MK잠실]

이제 3위 NC 다이노스와 불과 0.5경기 차다. 두산 베어스가 브랜든 와델과 양석환의 맹활약 속에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시즌 70승 고지에 올랐다.

두산은 10월 2일 잠실 키움전에서 7대 2로 승리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70승 2무 61패를 기록하면서 리그 4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같은 날 패한 3위와 격차도 0.5경기로 줄었다.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조수행(우익수)-로하스(좌익수)-양의지(포수)-양석환(1루수)-김재환(지명타자)-강승호(2루수)-박준영(유격수)-허경민(3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키움 선발 투수 장재영을 상대했다. 두산 선발 투수는 브랜든이었다.

두산 투수 브랜든이 10월 2일 잠실 키움전에서 투구하고 있다. 사진(잠실)=두산 베어스
두산 투수 브랜든이 10월 2일 잠실 키움전에서 투구하고 있다. 사진(잠실)=두산 베어스
두산 투수 브랜든이 10월 2일 잠실 키움전에서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다. 사진(잠실)=두산 베어스
두산 투수 브랜든이 10월 2일 잠실 키움전에서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다. 사진(잠실)=두산 베어스

두산은 1회 초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출발했다. 1회 말부터 선취 득점이 나왔다. 두산은 1회 말 정수빈과 조수행의 연속 볼넷과 양의지의 사구로 만든 1사 만루 기회에서 양석환의 2타점 선제 적시 2루타가 나왔다. 이 과정에서 상대 선발 투수 장재영이 양석환의 강습 타구에 머리를 맞아 교체됐다.

두산은 바뀐 투수 윤석원을 상대로 1사 2, 3루 기회에서 김재환의 희생 뜬공과 강승호의 1타점 좌전 적시타로 추가 득점을 만들었다.

3회 말에도 두산의 득점이 나왔다. 두산은 3회 말 1사 뒤 양의지의 안타와 양석환의 2루타, 그리고 김재환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강승호가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두산은 후속타자 박준영이 2타점 좌익선상 적시 2루타을 날려 6대 0까지 달아났다.

두산 선발 투수 브랜든도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2회 초 무사 1루에서 병살타, 3회 초 2사 1, 2루에서 삼진으로 순항한 브랜든은 4회 초와 5회 초 연속 삼자범퇴 이닝으로 시즌 10승 요건을 충족했다. 브랜든은 6회 초 2사 1, 2루 마지막 위기에서 김휘집을 3루수 앞 땅볼로 유도해 퀄리티 스타트 달성과 함께 등판을 매듭지었다.

이날 브랜든은 총 81구를 던진 가운데 스트라이크 54개를 기록했다. 브랜든은 최고 구속 146km/h 속구(38개)와 더불어 커터(14개), 커브(13개), 슬라이더(10개)를 섞어 키움 타선을 요리했다.

두산은 6회 말 정수빈과 조수행의 볼넷, 그리고 로하스의 뜬공 진루타로 만든 1사 2, 3루 기회에서 양의지의 땅볼 타점으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두산 벤치는 7회 초 박정수를 마운드에 올려 불펜진을 가동했다. 박정수는 9회 초까지 모두 마운드에 올라 3이닝 2실점 투구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이날 시즌 10승을 달성한 브랜든은 두산 구단 역사 처음으로 대체 외국인 투수가 시즌 10승 고지에 오르는 역사를 만들었다.

두산 내야수 양석환이 10월 2일 잠실 키움전에서 3안타 2타점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잠실)=두산 베어스
두산 내야수 양석환이 10월 2일 잠실 키움전에서 3안타 2타점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잠실)=두산 베어스
두산 내야수 양석환이 10월 2일 잠실 키움전에서 3안타 2타점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잠실)=두산 베어스
두산 내야수 양석환이 10월 2일 잠실 키움전에서 3안타 2타점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잠실)=두산 베어스

[잠실(서울)=김근한 MK스포츠 기자]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이정후 김혜성 김하성 메이저리그 올스타 후보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