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31경기 박성준, 최고령 KPGA신인왕 [남자골프]

박성준(37.5브런치카페)이 2023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1부리그)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골프 1부리그 신인상 확정 시점 나이는 37세 5개월 9일이다. 2020년 이원준(38·웹케시그룹)의 35세 16일을 넘어서는 최고령 수상자다.

박성준은 ▲2010 일본 챌린지투어(2부리그) 1승 ▲2011 월드컵 국가대표 ▲2013 일본골프투어 1승 ▲2014·2017 콘페리투어 22경기 ▲2014-15~2017-18 PGA투어 31경기 등으로 활약했다.

박성준이 2023 KPGA 코리안투어 ‘까스텔바작 신인상’ 주인공이 됐다.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 제공
박성준이 2023 KPGA 코리안투어 ‘까스텔바작 신인상’ 주인공이 됐다.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 제공

2013년 10월 세계랭킹 92위가 커리어 하이다. 미국프로골프 2부리그 콘페리투어에서는 2014시즌 투어 파이널까지 진출했다. 미국 1부리그 PGA투어 시절은 준우승 한 번이 최고 성적이다.

박성준은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 17경기에서 3차례 TOP10을 달성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전체 5위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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