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 워니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서울 SK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필리핀 파시그의 필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메랄코 볼츠와의 2023-24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조별리그 B조 원정 경기에서 81-80으로 승리했다.
워니가 31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 맹활약했다. 그리고 안영준이 19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승리에 일조했다.
SK는 이날 승리로 2승(2패)째를 신고했다. 현재 2경기만 치른 뉴 타이베이 킹스가 2승으로 1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류큐 골든 킹스와 함께 동률을 이룬 SK다.
메랄코는 잭 로프턴(32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크리스 뉴섬(13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프린스 이베(13점 11리바운드 4블록슛)가 분전했지만 SK를 넘지 못했다.
메랄코는 1승 3패, 4위로 추락했다.
한편 앞서 열린 A조 경기에선 치바 제츠가 푸본 브레이브스를 76-60으로 잡아내며 5전 전승을 달렸다.
지바는 존 무니(21점 15리바운드)와 카네치카 렌(14점 2리바운드), 그리고 토가시 유키(11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활약하며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