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홍현석(25·헨트)이 유럽리그랭킹 8위 벨기에 무대에서 내용과 결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홍현석은 2월19일(한국시간) 벨기에프로축구 1부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 시작 13분 만에 오이펜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어 헨트 2-0 승리를 주도했다.
2023-24 벨기에 1부리그 16경기 4득점 3도움. 평균 78.0분을 뛰는 주전일 뿐만 아니라 90분당 골+어시스트 0.50으로 ‘공격 에이스’라 불리기에 충분한 생산력이다.
홍현석은 헨트 입단 첫해 2022-23 벨기에 1부리그 정규시즌 31경기 5득점 6도움 및 출전당 77.3분, 풀타임 1번마다 공격포인트 0.41을 올렸다. 선수단 내 입지와 골 관여 능력 등이 향상된 2년차를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 홍현석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메인으로 레프트 윙백까지 서로 다른 두 포지션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슈팅 대비 득점 정확도 2위 ▲유효슈팅 골 성공률 3위 ▲스루패스 5위 ▲90분당 슈팅 기회 창출 9위 등 경기력 또한 벨기에프로축구 최정상급이다.
20대 중반의 나이에 LASK(오스트리아) 시절을 통틀어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대회 36경기 3득점 7도움을 기록한 국제무대 경험 역시 긍정적이다. 유로파리그 예선 및 콘퍼런스리그 예·본선을 뛰었다.
홍현석은 2021~2023년 LASK 소속으로 유럽리그랭킹 8~10위를 오간 오스트리아 1부리그 정규시즌에서 26경기 6도움이었다. 헨트 이적 후 공격적인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 2021-22 오스트리아 1부리그
90분당 도움 5위
# 2022-23 벨기에 1부리그
유효슈팅 대비 골 6위
90분당 득점 기회 창출 6위
슛 직전 패스 8위
슈팅 기회 창출 10위
# 2023-24 벨기에 1부리그
득점 성공률 2위
유효슈팅 대비 골 3위
스루패스 5위
90분당 슈팅 기회 창출 9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