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로켓츠 센터 알피렌 쉔군(21)이 부상을 당했다.
쉔군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원센터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 원졍경기 4쿼터 39.1초를 남기고 부상을 당했다.
역습 상황에서 상대 센터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슛을 저지하기 위해 점프했다가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이 꺾였다.
코트에 쓰러진 그는 오른 무릎을 부여잡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혼자 힘으로 걸을 수 없을만큼의 통증이었고 결국 휠체어에 앉아 코트를 떠났다.
‘ESPN’은 소식통을 인용, 쉔군이 무릎과 발목에 대한 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터키 출신 센터인 쉔군은 NBA에서 세 번째로 맞이하는 이번 시즌 이날 경기전까지 21.2득점 9.4리바운드 5어시스트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이날 경기도 29분 23초 소화하며 14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었다.
아직 검진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보인다.
한편, 휴스턴은 이날 경기 112-104로 이겼다.
프레드 밴블릿이 22득점 9어시스트 기록한 것을 비롯, 여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까다로운 상대 새크라멘토를 꺾었다.
새크라멘토는 사보니스가 25득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 디애런 폭스가 18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밀워키 124-117 클리퍼스
휴스턴 112-104 새크라멘토
인디애나 111-97 올랜도
워싱턴 110-108 마이애미
뉴올리언즈 116-103 애틀란타
멤피스 93-124 오클라호마시티
브루클린 120-101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 79-73 뉴욕
미네소타 109-120 레이커스
[피닉스(미국)=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