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봄 하늘 아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4시즌 개막전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두 번째 경기가 열린다.
이번 서울 경기는 MLB 사무국이 야구의 세계화를 꿈꾸며 실시하고 있는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미국에서 현지시간으로 13일까지 MLB 시범경기를 소화한 샌디에이고와 다저스는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고, 각각 15일 새벽과 오후에 입국했다.
짧은 휴식과 시차 적응 등을 거친 샌디에이고와 다저스는 17~18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렀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 0도, 한낮 최고기온은 11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한편, 새로 단장한 서울 서부 구로구의 고척스카이돔은 MLB 개막전을 위해 돔 구장을 보수했다.
그라운드 조명은 기존의 메탈할라이드 등에서 고효율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했다. 여기에 56색 LED램프를 새로 추가해 홈런 등 다양한 상황에서 관중 대상 이벤트에 쓸 수 있도록 했다.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