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4일에는 서울 잠실구장(한화-LG), 인천 SSG랜더스필드(롯데-SSG), 수원 KT위즈파크(삼성-KT),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키움-KIA), 창원 NC파크(두산-NC)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지방은 맑은 가운데 남부 지방은 흐리거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8도, 창원 15도, 수원 20도, 광주는 19도를 기록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은 환절기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충남·전북은 국외 미세먼지와 잔류 황사의 영향으로 오전에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잠실구장은 관중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노후화한 시설물을 전면 교체했다.
관람석 통로·경사 구간·2층 출입구 계단 등 이동 통로에 미끄럼 방지 시설을 설치했고, 내야석에 낮게 설치됐던 그물망 높이를 높여 새로 설치해 파울 타구에 관람객이 다치지 않도록 했다.
경기 중 선수들의 미끄러짐과 충격 등으로 마모가 심했던 포수 뒤 백스탑·위닝 트랙·불펜장의 인조 잔디도 새로 깔았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