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이 ‘진짜 사나이’가 된다.
국군체육부대 상무는 2024 국군체육특기병 합격 명단을 확정 지었다.
농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합격 명단은 총 10명이며 개별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창원 LG의 양홍석이 합격했다. 그는 상무에 지원한 18명 중 가장 뛰어난 실적을 남겼기 때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양홍석은 지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3x3 국가대표로 선발, 군면제를 노렸다. 그러나 중국과의 결승에서 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양홍석 외 LG에선 윤원상이 입대한다. 그는 올 시즌 유기상에게 밀리며 활약하지 못했지만 2022-23시즌 LG의 앞선에 에너지를 불어넣은 주인공이었다.
원주 DB는 이준희, 인승찬, 서울 삼성은 신동혁, 그리고 고양 소노는 안정욱, 조재우가 입대한다. 수원 kt는 김준환,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최주영, 울산 현대모비스는 김태완이 ‘진짜 남자’가 될 준비를 마쳤다.
백지웅과 곽정훈, 김동현, 송동훈, 김진모, 안세영은 탈락했다. 이민석, 김수환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병역 의무를 다한다.
총 10명의 상무 합격자는 오는 5월 20일 입대한다. 2025년 11월 19일 전역 예정으로 2025-26시즌 복귀가 가능하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