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관중의 응원을 받아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박진만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2차전을 가진다.
전날 열린 홈 개막전에서 4-6으로 패했던 삼성은 이날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이날 관중들의 응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라팍은 꽉 찼다. 삼성 관계자는 “경기 시작 두 시간 전 24000석이 매진됐다”라고 전했다. 시즌 첫 매진이다. 지난 시즌에는 네 번의 매진이 있었다.
또 이날은 오승환 데이다. KBO리그 통산 400세이브 기록 달성 기념. 이날 라팍에 입장한 관중들은 KBO리그 최초 통산 400세이브 기념구와 기록 달성 당시 입었던 유니폼, 모자, 글러브 등 오승환과 KBO리그 역사가 담긴 물품을 야구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KBO리그 통산 400세이브 기념엽서 2만장을 선착순 지급한다. 경기 전 구단 앱 추첨을 통해 오승환 사인회 및 그라운드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삼성은 김성윤(중견수)-이성규(우익수)-구자욱(좌익수)-데이비드 맥키넌(3루수)-오재일(1루수)-김동엽(지명타자)-김영웅(유격수)-김재성(포수)-안주형(2루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데니 레예스.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내야수 전병우가 2군으로 가고, 외야수 김동엽이 올라왔다.
원정에서 연승을 꿈꾸는 SSG는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3루수)-하재훈(좌익수)-한유섬(우익수)-강진성(지명타자)-고명준(1루수)-김성현(2루수)-조형우(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로에니스 엘리아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