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3번째 10-10에 도전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원정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골키퍼 비카리오를 시작으로 페드로 포로-로메로-반더벤-우도기-벤탄쿠르-비수마-매디슨-존슨-손흥민-베르너가 선발 출전한다.
뉴캐슬은 골키퍼 두브라브카를 시작으로 셰어-고든-이삭-반스-크라프트-머피-앤더슨-번-롱스태프-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현재 18승 6무 7패를 기록, 4위에 올라 있다. 5위 아스톤 빌라보다 1경기 덜 치른 만큼 4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뉴캐슬 원정에서도 승리하면 빌라와의 차이를 더욱 벌릴 수 있다.
뉴캐슬은 14승 5무 12패, 8위다. 9위 첼시가 추격하고 있는 상황.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승점차는 2점으로 추격 가능한 만큼 안방에서 토트넘을 잡아내야만 한다.
토트넘과 뉴캐슬은 지난 16라운드에서 첫 맞대결을 치렀고 4-1로 끝났다. 손흥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하드 캐리했다.
손흥민은 이번 뉴캐슬 원정에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올 시즌 15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및 어시스트 1위에 올라 있다.
그리고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3번째 10-10에 도전한다. 2019-20, 2020-21시즌 10-10을 달성한 그는 3년 만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만약 그가 뉴캐슬전에서 도움을 기록한다면 디디에 드로그바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토트넘과 뉴캐슬은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두 팀 모두 상승세인 만큼 뜨거운 맞대결을 기대할 수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