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35·부산 아이파크)가 태국 프로축구 1부 리그 농부야 핏차야 유니폼을 입는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박종우는 6월 초 태국으로 출국 예정”이라며 “박종우가 향하는 팀은 농부아 핏차야”라고 전했다.
박종우는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쳐 성인 대표팀에서도 활약한 수비형 미드필더다. 특히나 2012 런던 올림픽에선 기성용, 구자철과 중원의 한 축을 담당하며 한국 남자 축구 최초 메달 획득에 앞장섰다.
박종우는 부산 아이파크, 광저우 푸리(중국), 알 자지라 클럽, 에미리트 클럽(이상 UAE), 수원 삼성 등에 몸담았다. 2023시즌까진 부산에서 활약했다.
박종우는 개인 운동을 하면서 새 소속팀을 찾아온 것으로 알려진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