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 치르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이날은 낯선 포지션을 소화했다.
구단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재활 경기 소화중인 배지환은 24일(한국시간)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트리플A)와 홈경기 1번 우익수 선발 출전했다.
3일 연속 재활경기 출전에 이날은 낯선 우익수를 소화했다.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 통틀어 우익수 선발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메이저리그에서 우익수로 2경기 나섰지만, 모두 경기 도중 포지션을 바꾼 것이었다.
첫날 중견수에 이어 이날은 우익수를 소화하며 외야수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타석에서는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소득이 없었다. 다섯 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의미 있는 결과나 강한 타구를 만들지는 못했다.
팀은 6-4로 이겼다. 알리카 윌리엄스가 2번 2루수로 출전, 5타수 3안타 1득점 2타점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맷 고스키가 4타수 3안타 1득점, 딜런 쇼클리가 3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안드레스 알바레즈가 4타수 3안타 2득점 2타점 기록했다.
선발 도밍고 헤르만은 5이닝 1피안타 1피홈런 4볼넷 7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아이오와 선발로는 2022, 2023시즌 KIA타이거즈에서 뛰었던 토마스 파노니가 나왔다. 3 1/3이닝 9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5실점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