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불거지는 이적설... 베르나르두 실바, 바르사·PSG·중동 이어 뮌헨도 러브콜

베르나르두 실바(29·포르투갈)를 원하는 새로운 팀이 등장했다.

12년 만에 ‘무관’에 그친 바이에른 뮌헨이다.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뮌헨은 실바의 바이아웃 금액인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80억 원) 지급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나 빈센트 콤파니 뮌헨 신임 감독이 실바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실바는 2022-23시즌 맨체스터 시티 트레블에 앞장섰다. 실바는 이 시즌을 마친 뒤 새 도전을 원했다. 맨시티에서 들어 올릴 수 있는 우승컵은 모조리 획득한 까닭이었다.

베르나르두 실바의 득점을 축하해주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 사진=AFPBBNews=News1
베르나르두 실바의 득점을 축하해주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 사진=AFPBBNews=News1

실바를 원하는 구단은 한둘이 아니다. 실바가 선호하는 FC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등이 세계 최정상급 테크니션을 원하고 있다. 막대한 자본을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녀설 리그에서도 실바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실바가 맨시티를 떠난다”며 “실바의 바이아웃 금액은 5,000만 파운드”라고 전했다. 이어 “실바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한다”고 했다.

맨체스터 시티 베르나르두 실바가 첼시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잡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맨체스터 시티 베르나르두 실바가 첼시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잡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실바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355경기에서 66골 66도움을 기록 중이다.

실바는 맨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 1회, FA컵 우승 2회 등에 앞장섰다.

실바는 플레이메이커, 좌·우 공격수, 처진 스트라이커 등 공격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재능이다. 실바는 매 경기 왕성한 활동량과 날렵한 드리블, 날카로운 킥력 등을 뽐낸다.

축구계가 올여름도 실바를 주시하고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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