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필승조’ 최지강, 오른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 말소

두산 베어스 필승조 최지강이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

두산은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15일 최지강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오른 어깨 통증 때문이다.

2022년 육성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최지강은 지난해까지 27경기(23.2이닝)에서 2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6.46을 올린 우완투수다.

오른 어깨 통증에 발목 잡힌 최지강. 사진=김영구 기자
오른 어깨 통증에 발목 잡힌 최지강. 사진=김영구 기자
두산 최지강은 1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두산 최지강은 1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올해에는 한층 더 발전했다. 45경기(41.1이닝)에 나선 그는 3승 1패 1세이브 13홀드 평균자책점 2.61을 써내며 두산의 허리를 든든히 지켰다.

48승 2무 42패로 LG 트윈스(48승 2무 42패)와 공동 3위를 마크 중인 두산은 현재 치열한 상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1위 KIA 타이거즈(52승 2무 35패)와는 5.5경기 차이며 5위 SSG랜더스와의 격차도 2.5경기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필승조로 격상한 최지강의 이탈은 너무나 뼈아프다.

한편 LG는 이날 내야수 김대원, 김성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KT위즈는 우완 투수 문용익, 내야수 박민석, 신본기를 2군으로 내려보냈다.

최지강은 빠르게 부상을 털고 돌아올 수 있을까. 사진=김영구 기자
최지강은 빠르게 부상을 털고 돌아올 수 있을까. 사진=김영구 기자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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