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박태준·복싱 임애지, 파리 올림픽 폐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 선정 [Paris Now]

태권도 박태준, 복싱 임애지가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폐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로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태준과 임애지는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대회 폐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의 공동기수로 나선다.

박태준은 이번 대회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태권도가 이번 대회에서 첫 번째 수확한 금메달로, 우리나라 선수단의 열두 번째 금메달이었다.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한국 선수단 기수로 나서게 된 태권도 박태준. 사진=연합뉴스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한국 선수단 기수로 나서게 된 태권도 박태준. 사진=연합뉴스
임애지는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박태준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한국 선수단을 대표한다. 사진=연합뉴스
임애지는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박태준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한국 선수단을 대표한다. 사진=연합뉴스

임애지는 복싱 여자 54㎏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우리나라 복싱 여자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자 한국 복싱이 2012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수확한 메달이었다.

한편 폐회식은 개회식과 달리 등장 순서가 따로 없다. 개회식은 센강과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완전 개방된 형태로 진행됐으나, 폐회식은 스타디움 안에서 펼쳐진다.

개회식 당시 한국은 높이뛰기 우상혁과 수영 김서영이 공동 기수로 나서 수상 행진을 펼쳤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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