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버디 좋았어!

현지시간으로 24일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의 올드 코스에서 열린 AIG 위민스 오픈 3라운드.

신지애가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3라운드에서 신지애가 5언더파를 기록, 총합 7언더파로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신지애
신지애

2라운드까지 1위를 달리고 있던 넬리 코르다는 3라운드 3오버파로 주춤하며 종합 5언더파 3위로 내려앉았다.

릴리아 부는 6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AIG 위민스 오픈은 메이저 대회중 하나로 4라운드로 진행된다. 총 상금은 900만 달러.

[세인트 앤드류스(영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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