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4번타자’ 문보경이 키움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전 구단 상대 홈런 기록을 완성했다.
LG 트윈스 문보경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2차전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문보경은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후라도의 131km 커브 초구를 그대로 받아쳐 130m에 달하는 대형 홈런으로 완성했다. 시즌 15호이자 올 시즌 키움전 첫 홈런, 이로써 문보경은 전 구단 상대 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이는 올 시즌 14번째.
문보경은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19경기 타율 0.296 125안타 14홈런 73타점 60득점을 기록하며 LG 4번타자로서 맹활약 중이었다.
LG는 문보경의 선제 솔로 홈런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고 있다. 현재 3회초가 진행 중이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