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기면 대구 간다! 염갈량, 3차전 승리 라인업 그대로 들고 나오다…오스틴-문보경-박동원 클린업 [준PO4 현장]

오늘 이기면 대구로 가는 LG 트윈스가 3차전과 똑같은 선발 라인업을 들고나왔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을 치른다.

LG는 전날 열린 3차전에서 LG 킬러 웨스 벤자민을 흔드는 데 성공했다. 박동원이 2회 솔로홈런을, 오스틴 딘이 5회 결승 스리런홈런을 치며 6-5 승리를 가져왔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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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최원태가 2.2이닝 5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물러났지만 손주영이 5.1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유영찬이 0.1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소방수로 등장해 팀 승리를 지켰다.

1승 1패에서 3차전을 가져온 팀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기에, 3차전 승리는 의미가 있었다. 4차전도 승리를 챙기면 13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따내게 된다.

LG는 전날과 같은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오지환(2루수)-김현수(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문성주(좌익수) 순으로 나선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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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는 엔스다. 올 시즌 30경기 13승 6패 평균자책 4.19를 기록한 엔스는 5일 열린 준PO 1차전에 선발로 나와 5.1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3실점 패전 투수가 되었다.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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