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클린업 트리오 출격! KIA 김도영-최형우-나성범, KS 1차전 3~5번 배치 [MK KS1]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최형우-나성범으로 이어지는 최강 클린업 트리오를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출격시킨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와 박진만 감독의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프로야구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KIA(전신 해태 포함)와 삼성이 한국시리즈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 1993년 이후 31년 만이다. 동시에 통산 4번째(1986, 1987, 1993) 맞대결이다. 앞선 세 번의 시리즈 승자는 모두 KIA였다.

사진(광주)=김영구 기자
사진(광주)=김영구 기자
사진(광주)=김영구 기자
사진(광주)=김영구 기자

역대 KIA는 11차례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모두 우승을 거두며 100%의 우승 확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한국시리즈는 12번째 우승 도전인 동시에 2017년 이후 7년만의 통합우승 도전이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1차전. KIA는 정규시즌과 큰 변화가 없는 베스트 전력의 선발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1번 박찬호(유격수)-2번 소크라테스(좌익수)-3번 김도영(3루수)-4번 최형우(지명타자)-5번 나성범(지명타자)-6번 김선빈(2루수)-7번 최원준(중견수)-8번 김태군(포수)-9번 서건창(1루수)로 이뤄진 선발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선발 투수는 부상에서 돌아온 외국인 우완 투수 제임스 네일이다.

이에 맞서 삼성은 토종 우완 에이스 원태인이 출격한다. 원태인은 올 시즌 28경기에서 15승 6패 평균자책 3.66을 기록하며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KIA를 상대로도 원태인은 올해 2경기서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투구를 기록하며 평균자책 2.25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PO에서도 에이스의 모습을 이어갔다. 앞서 원태인은 LG 트윈스와의 지난 PO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7피안타 2볼넷 1실점 호투를 펼쳐 팀 승리를 이끈 바 있다.

[광주=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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