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2024 수출 붐업코리아 WEEK’에 5개 우수 스포츠 기업의 참가를 지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주최로 10월 16일(수)부터 2주간 열리는 ‘2024 수출 붐업코리아 WEEK’는 전국 20개 산업전시회 및 수출상담회를 연계해 62개국에서 온 1200여 해외바이어와 3000여 국내 유망 수출기업이 참가하고 참관객 2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10월 22일(화)부터 이틀간 일산 KINTEX에서 열린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에 우수 스포츠 기업 5개 사를 선정해 제품 전시·홍보를 위한 ‘K-스포츠관’을 별도로 조성했다.
이를 통해, 증강현실 실내운동 플랫폼(DIDIM) 등을 개발한 IoT 스포츠 솔루션 개발업체인 ㈜투핸즈인터랙티브는 대만의 OnePath Education co.,Ltd.사와 1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VR 양궁 제품 제작 및 서비스 지원 기업인 ‘파이빅스’는 2024년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에서 프랑스 양궁 남자 단체팀을 지원해 은메달 획득에 큰 역할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현장에서 큰 이목을 끌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전문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 스포츠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돕겠다”고 전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18년부터 국내 스포츠산업 선도 기업 육성 및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60개 기업의 사업 고도화, 해외 판로 개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2024년도 약 166억 원 규모를 지원하며 스포츠 기업 육성을 지속하고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