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 텐 하흐의 맨유, 페네르바체 원정서 첫 승 노린다…3R 선발 명단 발표 [유로파리그]

2연속 무승부에 그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네르바체 원정에서 첫 승을 노린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페네르바체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페네르바체와의 2024-25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원정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맨유는 골키퍼 오나나를 시작으로 마르티네스-린델로프-더 리흐트-달로트-우가르테-에릭센-가르나초-마즈라위-래시포드-지르크지가 선발 출전한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페네르바체는 골키퍼 리바코비치를 시작으로 뮐두르-지쿠-쇠윈쥐-오세이 사무엘-암라바트-프레드-시만스키-타디치-엔네시리-생 막시맹이 선발 출전한다.

맨유는 이번 대회에서 첫 2경기를 모두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트벤테전 1-1, FC포르투전 3-3, 전부 승리할 수 있었던 경기였으나 승점 2점을 챙기는데 그쳤다.

현재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페르난데스가 지난 포르투전 퇴장으로 결장한다. 그리고 부상자도 많아 풀 전력을 갖추지 못했다.

페네르바체는 현재 1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위니옹 생질루아즈를 2-1로 꺾은 뒤 트벤테전에서 1-1 무승부했다.

그들이 유리한 건 홈에서 경기를 한다는 것이다. 튀르키예 원정은 분위기, 그리고 이동 거리 등 여러 부분에서 원정 팀에 불리, 홈 팀에 유리하다.

맨유와 페네르바체의 최근 맞대결은 2016-17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펼쳐졌다. 당시 두 팀은 나란히 1승씩 주고받았다.

맨유와 페네르바체 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황. 경기 직전 페네르바체 훌리건이 맨유 팬들을 현지에서 폭행하는 등 분위기도 좋지 않다. 그라운드 위에서 전쟁과 같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페네르바체 SNS
사진=페네르바체 SNS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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