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현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수원 kt의 문정현은 지난 2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2024-25 KCC 프로농구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른 발목 부상을 당했다.
문정현은 3쿼터 막판, 공격 리바운드를 잡기 위해 점프했고 착지 과정에서 오른 발목이 꺾였다.
송영진 kt 감독은 가벼운 부상이기를 바랐으나 그렇지 않았다. 문정현은 4일 오후 정밀 검진 결과 오른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kt 관계자는 “문정현은 최소 4주에서 6주 정도 회복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문정현은 올 시즌 6경기 출전 31분 12초 동안 11.8점 6.8리바운드 1.8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했다.
허훈 다음으로 가장 믿음직스러운 선수가 바로 문정현이었다. 그의 공격과 수비 밸런스는 KBL에서도 최고 수준. 그러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잠시 쉬어가게 됐다.
kt는 문정현 공백을 문성곤으로 채울 수 있다. 최근 DB전에서 이선 알바노를 봉쇄, 경기 흐름을 바꾸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다만 문정현의 올 시즌 퍼포먼스가 대단했기에 그의 공백은 매우 아쉬울 듯하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