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에 남아 전력 가다듬은 대표팀, 전세기로 요르단 도착···‘19일 팔레스타인전 막바지 훈련 돌입’

한국 축구 대표팀이 요르단 암만에 도착했다.

한국은 11월 19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6차전 팔레스타인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의 분위기는 최상이다.

요르단 암만에 도착한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제공
요르단 암만에 도착한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은 3차 예선 B조 5경기에서 4승 1무(승점 13점)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첫 경기였던 팔레스타인과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뒤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한국은 14일 쿠웨이트 원정에서 3-1로 승리한 뒤 곧바로 다음 경기 장소인 요르단으로 이동하지 않았다.

한국은 사흘 더 쿠웨이트에 머물며 팔레스타인전을 대비했다.

팔레스타인이 홈팀 자격으로 암만의 훈련 시설이 좋은 곳을 선점한 터라 한국은 시설이 떨어지는 훈련장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한국이 쿠웨이트에 사흘 더 머물며 팔레스타인전을 준비한 건 이 때문.

좋은 팀 분위기 만큼 밝은 표정의 손흥민과 김민재. 사진=연합뉴스 제공
좋은 팀 분위기 만큼 밝은 표정의 손흥민과 김민재.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은 17일 쿠웨이트에서 오전 훈련을 마무리한 뒤 오후에 전세기를 타고 암만으로 이동했다.

팔레스타인은 3차 예선 B조 5경기에서 2무 3패(승점 2점)를 기록하고 있다. B조 6개국 중 최하위다.

한국이 객관적인 전력에서 팔레스타인에 크게 앞선다. 대표팀은 5연승으로 올해 마지막 경기인 팔레스타인전을 마치겠다는 각오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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