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연승 후 2연패’ 아본단자, 선수단 향한 강한 질책…“경기력 별로, 우린 배구를 해야한다” [MK현장]

흥국생명이 14연승 후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아본단자 감독은

흥국생명은 20일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현대건설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2-25 21-25 16-25)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개막 후 14연승 후 지난 정관장전에 이어 2연페를 기록했다. 14승 2패(승점 40)으로 여전히 선두 자리를 위치하고 있지만 2위 현대건설(승점 37)이 3점 차로 격차를 좁혔다. 선두 자리에 대한 압박을 받게 됐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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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아본담자 감독은 “별로였다. 배구에 대해 크게 논할 것이 없다”라며 실망감을 표현했다.

오늘 경기 외국인 용병 투트크가 부상으로 결장했다.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에 대한 고민이 있던 아본단자 감독이다. 이에 대해 “준비기간이 이틀 뿐이다. 준비 기간이 없었지만, 변명이 될 수 없다. 이런 태도, 경기력을 보여줘서는 안 된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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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연승 후 2연패에 빠진 흥국생명이다. 아본단자 감독은 “오늘 경기의 경우 기존 많이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이 있었다. 그동안 왜 뛰지 못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라고 했다.

이어 “우린 배구를 보여줘야 한다. 우리의 특성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의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런 부분을 바꿔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수원=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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