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C, 디펜딩 챔피언도 넘었다...15연승 질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질주는 계속된다.

오클라호마시티는 6일(한국시간) 페이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홈경기에서 105-9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5연승을 달렸다. 15연승은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이다.

오클라호마시티가 15연승을 질주했다. 사진(美 오클라호마시티)=ⓒAFPBBNews = News1
오클라호마시티가 15연승을 질주했다. 사진(美 오클라호마시티)=ⓒAFPBBNews = News1

2쿼터 막판 13점차까지 뒤졌지만, 후반 승부를 뒤집었다. 3, 4쿼터 보스턴을 단 27득점으로 묶은 것이 결정타였다.

후반 24분 동안 제이슨 테이텀에게 15점을 허용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을 묶는데 성공했다.

제일렌 브라운을 막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후반 7개의 야투를 시도했으나 한 개도 넣지 못했다.

그사이 오클라호마시티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16득점, 루겐츠 도트가 14득점을 몰아넣으며 전세를 뒤집었다.

양 팀의 집중력도 차이가 났다. 후반 오클라호마시티가 11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3점을 허용한 사이 보스턴은 10개의 턴오버로 17점을 허용했다.

경기 전체로는 길저스-알렉산더가 33득점 11리바운드, 도트가 14득점, 케이슨 월러스가 13득점,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10리바운드 기록했다.

보스턴은 테이텀이 26득점 10리바운드, 브라운이 21득점,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19득점을 올렸으나 빛이 바랬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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