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1년 700만 달러에 우완 로렌젠 영입

캔자스시티 로열즈가 검증된 투수를 영입한다.

‘ESPN’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7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가 우완 마이클 로렌젠(33)을 다시 영입한다고 전했다.

계약 조건은 1년 700만 달러, 여기에 2026시즌에 대한 상호 합의에 의한 옵션(1200만 달러)이 포함됐다

로렌젠이 캔자스시티로 돌아간다. 사진=ⓒAFPBBNews = News1
로렌젠이 캔자스시티로 돌아간다. 사진=ⓒAFPBBNews = News1

로렌젠은 지난 10년간 메이저리그에서 368경기 등판, 47승 44패 15세이브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으로 모두 활약한 경험이 있다. 최근에는 선발 등판이 더 많았다. 2023시즌 153이닝, 2024시즌 130 1/3이닝을 소화했다.

2023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소속으로 올스타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같은 해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한 뒤에는 노 히터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4시즌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캔자스시티 두 팀에서 뛰었다. 26경기(선발 24경기)에서 7승 6패 평균자책점 3.31, WHIP 1.235, 9이닝당 1.2피홈런 4.1볼넷 6.7탈삼진 기록했다.

특히 캔자스시티 이적 후 7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57로 선전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양 측이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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