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의 강호 ThSV 아이제나흐(ThSV Eisenach)가 2025/26 시즌을 대비해 첫 영입을 발표했다.
스웨덴 리그 선두팀 이스타드 IF(Ystads IF)에서 활약 중인 오스카르 요엘손(Oskar Joelsson)이 오는 여름 아이제나흐에 합류할 예정이다.
24세의 백코트 선수 요엘손은 현재 이스타드 IF의 최다 득점자로, 올 시즌 17경기에서 88득점과 5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요엘손은 아이제나흐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아이제나흐에서 뛸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이곳은 내가 더 성장할 수 있는 훌륭한 환경을 제공하는 멋진 팀이다. 경기장의 열정적인 분위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하루빨리 그곳에서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ThSV 아이제나흐의 CEO 르네 비테(René Witte)는 요엘손의 합류에 대해 깊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는 “오스카르가 우리 팀을 선택해 정말 기쁘다. 그는 스웨덴 리그에서 꾸준히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로, 현재 이스타드가 리그 선두를 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유럽 리그에서도 그의 실력은 이미 증명되었다. 요엘손은 우리 백코트에 엄청난 보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요엘손은 스웨덴 이스타드에서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니클라스 에크베리(Niclas Ekberg), 짐 고트프리드손(Jim Gottfridsson), 루카스 닐손(Lukas Nilsson) 등 많은 스타 선수가 이스타드 출신으로 분데스리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요엘손은 아이제나흐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며 2027년 여름까지 팀에 헌신할 예정이다. 아이제나흐는 그의 합류로 한층 강력한 전력을 구축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이제나흐는 현재 분데스리가 1부리그에서 8승 8패(승점 16점)로 8위에 올랐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