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더블 더블’ 레이커스, 백투백에 지친 보스턴 제압

‘전통의 라이벌’ 보스턴 셀틱스와 LA레이커스가 격돌했고 레이커스가 대승을 거뒀다.

레이커스는 24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보스턴과 홈경기 117-96으로 이겼다.

1쿼터 두 번의 동점과 네 번의 역전을 주고받으며 잠시 접전을 치렀던 레이커스는 1쿼터 막판 34-23까지 앞서가며 격차를 벌렸고 이후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여유 있게 경기했다.

레이커스가 보스턴을 제압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레이커스가 보스턴을 제압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르브론 제임스는 20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기록하며 이날 발표된 자신의 21번째 올스타 선발을 자축했다.

앤소니 데이비스가 24득점 8리바운드, 오스틴 리브스가 23득점 6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하치무라 루이(10득점) 달튼 커넥트(13득점) 게이브 빈센트(12득점)도 두 자리 수 득점 기록했다.

전날 LA클리퍼스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치렀던 보스턴은 확실히 백투백의 여파가 있는 모습.

전날 경기 결장했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22득점 7리바운드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제일렌 브라운이 17득점, 제이슨 테이텀이 16득점에 그쳤다.

데릭 화이트와 즈루 할리데이 두 가드진은 도합 11개 슈팅 시도에 2개 성공에 그치며 6득점 합작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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