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사우디→프랑스→셀틱 컴백! ‘양현준 경쟁자’ 1시즌 리그 ‘11골 11도움’ 조타가 돌아왔다

조타(25·포르투갈)가 1년 6개월 만에 셀틱 복귀를 알렸다.

셀틱은 1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조타가 복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계약 기간은 5년 6개월”이라고 발표했다.

조타는 SL 벤피카(포르투갈), 레알 바야돌리드(스페인)를 거쳐 셀틱에서 두각을 나타낸 측면 공격수다.

셀틱은 1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조타가 복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계약 기간은 5년 6개월”이라고 발표했다. 사진=AFPBBNews=News1
셀틱은 1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조타가 복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계약 기간은 5년 6개월”이라고 발표했다. 사진=AFPBBNews=News1
조타는 2022-23시즌 리그 33경기에서 뛰며 11골 11도움을 기록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경기에선 2골을 터뜨렸다. 사진=AFPBBNews=News1
조타는 2022-23시즌 리그 33경기에서 뛰며 11골 11도움을 기록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경기에선 2골을 터뜨렸다. 사진=AFPBBNews=News1
조타는 2021-22시즌부터 셀틱 유니폼을 입고 뛰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최고의 측면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사진=AFPBBNews=News1
조타는 2021-22시즌부터 셀틱 유니폼을 입고 뛰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최고의 측면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사진=AFPBBNews=News1

조타는 2021-22시즌부터 셀틱 유니폼을 입고 뛰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최고의 측면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조타는 2021-22시즌 프리미어십 24경기에 출전해 7골 8도움을 기록했다. 조타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5경기에도 나서 2골 2도움을 올렸다.

셀틱 적응을 마친 조타는 한 단계 더 성장한 기량을 뽐냈다.

조타는 2022-23시즌 리그 33경기에서 뛰며 11골 11도움을 기록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경기에선 2골을 터뜨렸다.

조타는 셀틱에서의 맹활약으로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조타의 선택은 천문학적인 금액을 내세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였다.

조타는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프로페셔널 리그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다. 알 이티하드는 조타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한화 약 453억 원), 연봉 1,000만 유로(약 151억 원)를 투자했다.

조타는 구단을 통해 “셀틱이 정말 그리웠다”며 “셀틱에서 보낸 2시즌 동안 느꼈던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고 전했다. 사진=AFPBBNews=News1
조타는 구단을 통해 “셀틱이 정말 그리웠다”며 “셀틱에서 보낸 2시즌 동안 느꼈던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고 전했다. 사진=AFPBBNews=News1

조타는 프로페셔널 리그에 적응하지 못했다. 알 이티하드에서 ‘전력 외’로 분류된 것. 조타는 알 이티하드 이적 1년 만에 프로페셔널 리그와 작별했다. 조타의 행선지는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렌이었다.

조타는 2024-25시즌 리그앙 9경기 출전 1골에 그쳤다. 조타가 렌 유니폼을 입고 선발로 나선 건 3경기에 불과했다.

조타는 다시 한 번 변화를 모색했다. 때마침 친정팀 셀틱이 조타에게 손을 내밀었다.

조타는 구단을 통해 “셀틱이 정말 그리웠다”며 “셀틱에서 보낸 2시즌 동안 느꼈던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고 전했다.

조타는 이어 “셀틱에 돌아와 정말 기쁘다. 흥분되고 설렌다”고 했다.

셀틱은 올 시즌 프리미어십 23경기에서 19승 3무 1패(승점 60점)를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십 12개 구단 가운데 단독 선두다. 셀틱은 2위 레인저스에 승점 10점 앞선다. 사진=AFPBBNews=News1
셀틱은 올 시즌 프리미어십 23경기에서 19승 3무 1패(승점 60점)를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십 12개 구단 가운데 단독 선두다. 셀틱은 2위 레인저스에 승점 10점 앞선다. 사진=AFPBBNews=News1

셀틱은 올 시즌 프리미어십 23경기에서 19승 3무 1패(승점 60점)를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십 12개 구단 가운데 단독 선두다. 셀틱은 2위 레인저스에 승점 10점 앞선다.

조타의 셀틱 복귀는 한국 축구 대표팀 측면 공격수 양현준에겐 좋은 소식이 아니다.

양현준은 셀틱에서 힘겨운 주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양현준은 올 시즌 프리미어십 13경기에서 1골만 기록하고 있다. 양현준이 올 시즌 리그에서 선발로 나선 건 7회다.

UCL 3경기엔 모두 교체로 나섰다. 리그컵 2경기에서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양현준은 UCL과 리그컵에선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양현준은 조타와 포지션이 겹친다. 조타는 양현준에게 아주 강력한 경쟁자다.

셀틱에서 활약 중인 측면 공격수 양현준. 사진=AFPBBNews=News1
셀틱에서 활약 중인 측면 공격수 양현준. 사진=AFPBBNews=News1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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