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경기력, 뮌헨 승리 이끌어”…‘철기둥’ 김민재, 이주의 팀 선정

완벽한 경기력과 더불어 득점포까지 가동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현지 매체 선정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독일 매체 ‘불리뉴스’는 27일(한국시간) “이주의 분데스리가 팀을 소개한다”라며 11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매체는 공격수에 위고 에키티케(아인트라흐츠 프랑크푸릍크), 미드필더에 모르강 길라보기(장크트 파울리), 패트릭 비머(볼프스부르크), 플로리안 비르츠(바이어 레버쿠젠), 아담 흘로제크(호펜하임), 나디엠 아미리(마인츠), 수비수에 다비트 라움(라이프치히), 크리스티안 마치마(아우크스부르크), 김민재(뮌헨), 안토니 카시(마인츠), 골키퍼에 로빈 젠트너(마인츠)를 꼽았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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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25일 뮌헨은 프라이부르크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와 함께 팀의 후방을 지키며 탄탄한 수비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를 따돌리고 팀의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김민재는 볼 터치 130회, 패스 정확도 96%, 키패스 1회, 유효 슈팅 1회, 가로채기 2회, 태클 3회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분데스리가 공식 MVP까지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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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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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뉴스’는 김민재의 활약을 두고 “그는 8번의 볼경합에서 5번이나 승리했다. 90% 이상의 패스 정확도와 함께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뮌헨의 승리를 이끌었다”라고 평가했다.

다만, 김민재의 다음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 뮌헨은 29일 홈에서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독일 ‘빌트’에 따르면 김민재는 슬로반과의 경기를 앞둔 훈련에서 아킬레스건 문제로 13분 만에 이탈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최근 같은 부위 문제로 고생한 바 있다. 뮌헨에게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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