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의 정정용 감독이 지난 시즌 전북현대와 올 시즌 전북의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천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전 전북현대 원정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전북의 거스 포옛 감독에 대해 ‘좋은 감독’이라고 말하며, “한국축구의 또 한 번의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하지만 1패를 남기는 역사를 우리가 쓰고싶지 않다”라며 개막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나, 이를 지키지 못했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전북 포옛 감독의 승리를 축하한다”라며 “우려했던 것보다 우리가 부족했던 부분들이 나쁘지 않았다. 경기를 하면서 경기력, 체력적인 부분을 끌어올려야할 것 같다. 팬들께서 많이 와주셨는데, 앞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더 노력해야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 다음은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 경기 후 기자회견 일문일답.
Q. 콤파뇨가 1호 경계대상이었다. 잘 막았는데
한 경기를 봤고, 그를 토대로 준비했다. 세컨드볼 싸움에서 집중했다. 박착용 선수가 잘 할 수 있다고 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다만, 빌드업에서 실수가 있어서 역전골을 허용했다.
Q. 감독관에게 항의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추가 시간에 문제점이 있었다. 중간 경기가 더 지연되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 물어봤다.
Q. 지난 시즌 전북과 올해 전북의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달라졌다. 선수들의 정신적인 부분부터 모든 것이 다 좋아졌다. 선이 굵은 축구도 구사할 수 있다. 팀이 결과를 만드는 데 있어서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전주=김영훈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