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가드 스테판 커리거 올스타 게임 MVP에 선정됐다.
커리는 17일(한국시간)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올스타 게임에서 샤크스 오지스(Shaq‘s OGs) 소속으로 출전,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제임스 하든, 제이슨 테이텀, 케빈 듀란트, 대미안 릴라드, 카이리 어빙, 제일렌 브라운과 한 팀을 이룬 커리는 라이징 스타스 우승팀과 4강전에서 12분 54초를 뛰며 8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 팀의 42-35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팀 척 글로벌 스타스와 결승에서는 10분 40초를 뛰며 12득점 4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 팀의 41-25 승리에 기여하며 MVP에 선정됐다.
커리는 홈코트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올스타 게임에서 MVP를 수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그는 경기 도중 마이크를 잡고 직접 팬들에게 체이스센터에서 올스타 게임을 가진 것이 정말 “축복받은 기분”이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이번 올스타 게임은 4개 팀이 단판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스타에 선발된 24명의 선수를 세 명의 NBA 레전드(샤킬 오닐, 찰스 바클리, 케니 스미스)가 드래프트 방식으로 팀을 선발했고 여기에 라이징 스타스 우승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쿼터, 시간 구분없이 먼저 40점을 내는 팀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