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괴인’ 야니스, ‘조커’ 요키치에 웃다...밀워키, 덴버 제압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 ‘조커’ 니콜라 요키치 두 MVP 출신 빅맨들이 맞붙었고, ‘그리스 괴인’이 웃었다.

밀워키 벅스는 28일(한국시간) 파이저브 포럼에서 열린 덴버 너깃츠와 홈경기 121-11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밀워키는 33승 25패 기록했다. 덴버는 38승 21패.

밀워키가 덴버를 제압했다.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 제공
밀워키가 덴버를 제압했다.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 제공

밀워키는 3쿼터를 30-24로 앞서며 리드를 잡았고, 4쿼터 줄곧 주도권을 놓치 않으며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페인트존 득점에서 42-68, 새컨 찬스 득저에서 9-24, 속공 득점에서 16-32로 밀렸지만 대신 외곽과 자유투에서 이겼다. 외곽 성공률 41.2%(14/34), 자유투 성공률 82.1%(23/28) 기록하며 26.5%(9/34), 81.8%(9/11)에 그친 상대를 제압했다.

양 팀의 집중력도 차이가 있었다. 덴버가 13개의 턴오버로 15점을 허용한 반면, 밀워키는 11개 턴오버로 8점만 내줬다.

아데토쿤보는 28득점 19리바운드 7어시스트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브룩 로페즈가 22득점, 대미안 릴라드가 19득점 기록한 것을 비롯해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덴버는 요키치가 32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 기록했으나 빛이 바랬다.

자말 머레이가 20득점, 크리스티안 브론이 13득점 10리바운드,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12득점 기록했다. 포터 주니어는 11개의 3점슛을 던졋으나 2개 성공에 그쳤다.

[탬파(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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