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2024-2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큰 부상을 당할 뻔했다.
김민재는 이날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뮌헨 중앙 수비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경기 초반 큰 위기가 있었다.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전반 3분 김민재가 뒷공간을 커버하는 멋진 수비를 펼쳤다. 이때 중심을 잃은 제레미 프림퐁이 쓰러졌고 이 과정에서 김민재의 왼쪽 발목이 깔리고 말았다.
김민재는 큰 고통을 호소했다. 뮌헨 벤치 역시 이토 히로키와 에릭 다이어가 곧바로 몸을 풀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김민재는 괴물이었다. 곧바로 그라운드 복귀, 뮌헨을 지켜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아킬레스건 문제를 안고 있는 김민재. 하나, 그는 여전히 뮌헨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한편 뮌헨은 마이클 올리세의 크로스, 해리 케인의 선제 헤더골로 1-0 리드하고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