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과 강원FC가 격돌한다.
안양과 강원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이제는 반등을 원하는 두 팀의 만남이다. 안양은 2승 4패(승점 6)으로 11위에, 강원은 2승 1무 3패(승점 7)로 10위에 놓여있다.
안양은 김운, 채현우, 리영직, 에두아르도, 마테우스, 박종현, 주현우, 토마스, 이태희, 이창용, 황병근이 나선다.
강원은 가브리엘, 이상헌, 구본철, 김경민, 김강국, 김동현, 이기혁, 강투지, 신민하, 강준혁, 이광연이 맞선다.
두 팀의 어색한 만남이다. 마지막 맞대결은 지난 2016년 9월 K리그2 무대였다. 이후 8년 만에 K리그1 무대에서 만난다. 안양은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첫 승격을 이루며 K리그1 무대를 밟았고, 강원은 승격과 강등 그리고 다시 승격을 일구며 2022시즌부터 1부 무대를 누비고 있다.
안양과 강원 모두 서로를 꺾고 반등을 꾀하고 있다. 직전 경기 두 팀 모두 패했다. 안양은 홈에서 전북현대에게 0-1로, 강원은 김천상무 원정에서 0-1로 고개를 떨궜다. 이번 경기 승리로 순위 도약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원한다.
안양은 수문장 김다솔의 공백이 뼈아프다. 직전 경기 김다솔은 다이렉트 퇴장으로 이번 경기를 포함해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김다솔을 대신해 황병근이 골문을 지킨다. 반면, 강원은 이적시장 막바지 합류한 구본철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강원 데뷔전을 치른다.
[안양=김영훈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