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2000명 이상 운집, 임영웅 기록 깰까’…서울, ‘2025시즌 최다 관중’ 기록 눈앞 [MK상암]

FC서울이 2025시즌 K리그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경신할까.

서울은 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6일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 및 대체공휴일로 이어지는 긴 연휴가 시작됐다. 이에 따라 축구 팬들 또한 경기장으로 발걸음한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사진=프로축구연맹

서울 구단에 따르면 금일(3일) 오후 4시 기준 전북전 경기 티켓 예매가 4만 2000명을 돌파했다. 이번 시즌 K리그 최다 관중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까지 시즌 최다 관중은 지난 2월 22일 서울과 FC안양의 2라운드 4만 1415명이다. 서울은 약 두 달 만에 자신들의 기록을 깨뜨린다.

더불어 2018년 유료관중 집계 이후 최다관중 4위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 만약 4만 5007명 이상의 팬이 모인다면, 지난 2023년 4월 서울과 대구FC 기록을 넘는다. 당시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찾으며 만원관중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상암=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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