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옛 동료 스넬 상대로 침묵...팀은 디아즈 멀티포 앞세워 다저스에 승리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타석에서 많은 일을 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조지 M. 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열린 LA다저스와 홈경기 2번 2루수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2삼진 기록했다.

네 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타석에서 의미 있는 타구나 결과를 만들지는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05로 떨어졌다.

블레이크 스넬은 친정팀 다저스를 상대했다. 사진(美 탬파)=ⓒAFPBBNews = News1
블레이크 스넬은 친정팀 다저스를 상대했다. 사진(美 탬파)=ⓒAFPBBNews = News1

샌디에이고 시절 함께했던 동료 블레이크 스넬이 다저스 선발로 나왔는데 1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3회에는 느린 타구를 상대 3루수 알렉스 프리랜드가 잘 처리해 아웃됐다.

6회 2사 1루에서는 초구를 노려쳤지만,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가며 이닝의 마지막 타자가 됐다.

팀 승리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이날 탬파베이는 다저스를 4-0으로 잡으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시즌 성적 55승 57패 기록했다.

얀디 디아즈의 날이었다. 디아즈는 1회와 3회 스넬을 상대로 두 개의 홈런을 때리며 홀로 3타점을 올렸다.

6회에는 주니어 카미네로가 바뀐 투수 잭 드라이어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디아즈는 멀티 홈런 기록했다. 사진(美 탬파)=ⓒAFPBBNews = News1
디아즈는 멀티 홈런 기록했다. 사진(美 탬파)=ⓒAFPBBNews = News1

김하성은 타석에서는 많은 일을 못했지만, 대신 수비에서 기여했다.

6회가 결정적이었다. 1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라온 가렛 클레빈저가 오타니 쇼헤이, 프레디 프리먼에게 연속 안타 허용하며 1사 만루에 몰린 상황,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타구를 유격수 테일러 월스가 잘 잡아 2루에 토스한 것이 살짝 높았지만, 김하성이 2루에서 잘 잡아낸 뒤 1루 주자의 슬라이딩을 피해 1루까지 완벽하게 송구, 병살을 완성하며 이날 경기 최대 위기에서 벗어났다.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복귀전을 치른 스넬은 자신의 친정팀을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2피홈런 8탈삼진 3실점 호투했지만, 패전을 안았다.

탬파베이 선발 드루 라스무센은 5 1/3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시즌 9승(5패)째 기록했다.

[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라붐 율희, 19금 드라마 출연 & 여캠 변신
김종국, 개인 돈으로 터보 음반&뮤비 비용 내
에스파 닝닝 우월한 밀착 트레이닝복 볼륨 몸매
달샤벳 조아영, 과감히 노출한 섹시 비키니 자태
SSG 투수 김광현 어깨 수술…전치 6개월 이상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