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2루수로 나서고 있는 김하성, 감독 설명은? “유격수도 볼 것” [MK현장]

부상 복귀 이후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더 많이 나서고 있는 김하성, 포지션이 변동된 것일까?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 원정경기 2번 2루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탬파베이는 좌완 기쿠치 유세이를 상대로 얀디 디아즈(1루수) 김하성(2루수) 주니어 카미네로(3루수) 크리스토퍼 모렐(지명타자) 조니 데루카(중견수) 조시 로우(우익수) 테일러 월스(유격수) 제이크 맹엄(좌익수) 닉 포르테스(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여덟 명이 우타자인 라인업이다.

김하성은 최근 세 경기 연속 2루수로 뛰고 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김하성은 최근 세 경기 연속 2루수로 뛰고 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허리 부상으로 이탈했던 김하성은 복귀 이후 첫 경기 유격수로 뛴 이후 이후 세 경기 연속 주포지션인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뛰고 있다.

케빈 캐시 감독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운이 좋게도 두 명의 아주 좋은 중앙 내야수를 보유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하성이 탬파베이와 계약을 택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유격수를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구단에서도 그를 유격수로 생각하고 예정보다 더 오랜 시간을 들여 재활을 진행했다. 그러나 지금은 2루수를 보고 있는 것.

캐시는 이와 관련해 “김하성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이라면 뭐든 하겠다는 자세다. 가능한 많은 승리를 하도록 돕고 싶어한다”며 팀을 위한 결정을 선수가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성이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을 찾은 김병현, 걸그룹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김하성이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을 찾은 김병현, 걸그룹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복귀 후 몇 차례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을 터. 캐시 감독은 “2루를 보는 것이 그에게도 이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은 요소를 부인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그는 곧 유격수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하성 복귀전까지 유격수로 뛰었던 테일러 월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월스는 최근 18경기에 중 15경기에서 출루하며 타율 0.290(62타수 18안타) 9타점으로 괜찮게 활약했다.

캐시는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조금 더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최근 정말 좋은 내용의 타석 소화하고 있다.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배팅 케이지에서 매일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다. 그가 성공을 맛봐서 기쁘다”며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애너하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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